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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 (예비)창업자 대상 '시제품홍보 사진촬영 교육' 좋은 반응 얻어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박종률기자 송고시간 2018-03-05 17:02

경일대 4년째 사진학과와 창업자 연계 촬영 교육
사진은 지난해 경일대가 실시한 '시제품홍보 사진촬영 교육'에 참여한 창업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사진제공=경일대)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가 지난 2015년부터 (예비)창업자 및 창업초기기업을 대상으로 '시제품홍보 사진촬영 교육' 전 과정을 무료로 진행해 과정이수 창업자들에게 좋은 호응과 성과를 얻고 있다.

5일 경일대에 따르면 이 교육은 대학의 대표학부인 사진영상학부와 연계해 창업자들은 교내에 위치한 디지털 스튜디오에서 제품촬영을 할 수 있어 접근성이 좋고 촬영 장비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수업은 ▶제품촬영 구도 교육 ▶제품촬영 조명 교육 ▶시제품 촬영 실습 등으로 이뤄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관련분야에서 일을 했지만 제품 생산, 마케팅 및 판매에 이르는 여러 과정들을 직접 경험한 사람이 많지 않다.

따라서 많은 것들을 다시 배워야 하는데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소비자의 신뢰를 얻어야한다는 점이다.

즉 창업기업의 제품이 "믿기 어렵다"라는 편견을 없애주어야 한다.

경일대는 수강생들에게 이러한 편견과 승부할 다음 세 가지를 집중교육하고 있다.

경일대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능 실험데이터의 제공 ▶제품의 디테일 ▶포장을 비롯한 광고물의 외형적 이미지 등에 초점을 맞춰 교육한다.

특히 다수의 창업가들이 수업 중 촬영한 사진을 각종 전시회 및 대형 온라인 몰 등에서 활용해 제품의 홍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정하 갤러리 대표 이정하씨는 수업 중 촬영한 사진으로 2017 중국 심천 선물박람회 참가신청을 해 참가 자격을 얻었다.

또한 김미영씨(경북애 대표)는 대형 온라인 몰(G마켓, 옥션, 11번가, 스토어팜, 위메프 등)에 입점해 당시 촬영한 사진을 상품사진으로 게시했다.

특히 위메프에 게시한 품목이 품목별 순위에서 1등을 차지하는 등 성공한 창업자로서 인정을 받고 있다.

김미영씨는 "교육 중 촬영한 사진이 사업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됐다"며 "창업을 꿈꾸는 많은 사람들이 이 교육에 참가해 많은 것을 배워갔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수업을 맡은 이인희 교수(사진영상학부)는 "본 사진촬영교육은 단지 제품의 외형적 정보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는 외형적 이미지 관리에 대한 것을 배울 수 있는 수업"이라며 "창업을 꿈꾸는 많은 사람들이 이 교육에 참가해 좋은 정보들을 얻어갈 수 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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