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10일 수요일
뉴스홈
추석 성묘 미리 하세요

[=아시아뉴스통신] 강준호기자 송고시간 2010-09-03 09:57


 서울시설공단은 3일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18일부터 용미리 등 5개 시립묘지와 6개 봉안시설, 산골시설 및 자연장지에 성묘객 11만여명, 차량 3만여대가 몰려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경건한 추모를 위해 미리 성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해 추석연휴(3일간) 성묘인파는 총 10만6000여명. 올해의 경우 징검다리 휴무로 연휴가 늘어 18일부터 성묘 행렬이 본격화할 전망이여서 다소 분산효과는 있겠지만, 성묘객 수는 조금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시설공단은 전했다.
 
 성묘차량이 가장 많은 구파발~용미리 시립묘지까지 평소엔 20분이면 충분한데 매년 이 기간엔 1번(통일로)과 39번 국도에서 시립묘지로 진입하는 차량이 일시에 몰려 3~6시간까지 걸리는 상황이 되풀이된다.


 이에 따라 용미리 시립묘지 일대는 오전 7시부터 오후 늦게까지  꽉 막히기 일쑤. 이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 시설공단은 연휴기간 혼잡을 피해 미리 성묘하는 것을 적극 권장했다.


 한편 18일부터 시설공단 330명, 경찰 등 외부지원 252명 등 연인원 582명을 투입해 질서유지, 안전관리, 시민편의 시설 운영 등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특히 21일부터 23일까지는 대중교통 이용 시민들을 위해 무료로 묘지간을 순환하는 버스 4대를 운행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