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 일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창업자 소규모 제조공간, ‘울주 톡톡팩토리’ 개소

[울산=아시아뉴스통신] 윤서현기자 송고시간 2018-03-06 11:00

나무·쇠 테마 제조업 창업공간···5개팀 입주
울산시청 광장 정원.(사진출처=울산시 홍보블로그 울산누리)

울산 창업자 위한 소규모 제조 공간인 ‘울주 톡톡팩토리’가 문을 열었다.

6일 울산시에 따르면 제조업 분야의 창업자들을 위한 소규모 제조공간인 ‘울주 톡톡팩토리’가 이날 울주군 고연로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기현 울산시장, 윤시철 울산시의장 및 시의원, 창업 관련 유관기관장 등이 참석해 입주 업체를 격려했다.

‘울주 톡톡팩토리’는 지난해 일자리 창출 가능성이 높은 제조업 분야 창업을 지원하고자 지역혁신프로젝트 사업으로, 지난 2016년 5월 개소한 남구 톡톡팩토리에 이어 두번째로 개소하게 됐다.

지난해 공모를 통해 제조업 분야의 청년창업자를 대상으로 입주기업을 모집한 결과, 서류와 면접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5개 팀이 입주기업으로 선발됐으며, 이들은 창업 공간과 마케팅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울주 톡톡팩토리는 ‘Wood & Iron’을 테마로 나무와 철을 소재로 한 아이템을 제조하는 창업기업이 입주하게 된다.

디자인 가구 제작 및 공간설계 시공업체인 스튜디오 한그루, 한국적 디자인의 한식·일식·양식용 식칼 개발업체인 우시산커트러리, 태화강 십리대숲을 활용한 대나무통 숙성비누 및 스프레이 제조업체인 리우네이처, 나무안내 표지판제작 전문업체인 PNP WOOD, 한국전통목구조에 기반을 둔 현대적 가구와 소품 디자인 개업 업체인 로블이 각각 입주한다.

이형우 울산시 일자리총괄과장은 “울산 전역에 제조업 분야 창업공간이 들어선다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톡톡팩토리마다 지역특성과 주변여건을 반영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지난해 국민생활밀접 행정·민원제도개선 우수사례 대회에서 장관상을 수상한 울산만의 독창적인 창업지원 사업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톡톡팩토리는 2016년 남구 톡톡팩토리를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북구와 울주군에 각각 조성됐다. 올해는 중구와 동구에 추가 조성함으로써 5개 구·군 전역에 제조업 창업공간이 들어서게 된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