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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소방서, '겨울철 산악구조'에 훈훈한 칭찬글 화제

[경남=아시아뉴스통신] 김성조기자 송고시간 2018-03-06 14:43

경남도 소방본부 게시판에 올라온 양산소방서 구조대원들의 칭찬 글(사진제공=양산소방서)

지난 2일 오룡산(하북면 지산리)으로 산행을 나섰다가 길을 잃고 위험에 빠진 노씨(여,24)가족 일행을 양산소방서 구조대원들의 발 빠른 대처로 무사히 귀가 조치 됐다.

노씨 가족 일행 4명은 지난 2일 오룡산을 하산 하던중 어두워져 길을 잃고 헤매다가 일행 중 1명이 길을 찾기 위해 따로 이동하면서 4명 모두 길을 잃고 119로 구조신고를 했다.

구조신고를 받은 양산소방서 구조대 1팀(소방위 신욱기 외 3명)이 긴급 출동해 4명중 3명은 18시 25분경 오룡산 5부 임도부근에서 구조하고 나머지 1명은 19시13분경 자장암 방면 등산로 부근에서 무사히 구조했다.

구조된 노씨 일가족은 약간의 탈진과 저체온 증상외 큰 부상이 없어 무사히 귀가 했다.

이같은 사실은 구조된 노씨가 경상남도소방본부 게시판에 "정월대보름을 맞아 일이 많으실텐데 저희 가족의 안전을 위해 어두운 밤, 늦은 시간에 고생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양산소방서 구조대원에게 감사 인사를 하면서 알려졌다.

신욱기 구조대원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감사 글을 받으니 정말 뿌듯하고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더 힘내서 양산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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