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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시가 불법 음란·대출 관련 명함 전단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나섰다. 사진은 단속반에 압류된 불법광고물. (사진제공=제주포커스) |
제주시는 최근 청소년들에게 해로운 음란 명함 전단과 대출 관련 명함 전단이 시내 지역에 살포되고 있음에 따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주·야간으로 중점 일제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제주시는 지난 7월27일 불법유통광고물(명함 전단)에 대한 일제 단속을 수립하고, 지난달 26일부터 31일까지 단속을 실시한 결과 불과 6일 만에 1622매의 불법전단지(음란 전단 649매, 대출 전단 823매, 기타 150매)가 수거됐다.
불법전단지는 일도2동, 이도1.2동, 삼도1.2동, 노형, 연동 등 제주시 전 지역을 대상으로 무차별적으로 뿌려졌다.
문제는 손쉽게 성인 뿐만 아니라 청소년들도 이를 쉽게 접할 수 있다는 데 있다.
제주시는 시(도시경관과) 및 각 동 주민센터, 자치경찰 등을 동원해 일제 단속반을 편성, 수시로 단속하고 있다.
제주시의 이 같은 단속에도 불구하고 번호판이 없는 오토바이를 이용해 심야 시간에 무차별적으로 살포하고 있어 단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는 올해 말까지 시·동 주민센터 단속반을 활용해 수시로 단속 및 수거 활동에 나설 계획이며 필요시 경찰과 합동 단속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살포 행위가 반복되는 명함 전단에 대해선 명함 전단의 전화번호를 통신사로 조회해 과태료 부과 처분 등 행정조치를 강화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