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종사자 인권유린 사범 54명 검거
[=아시아뉴스통신] 대성수기자
송고시간 2010-09-03 17:56
서해지방해경청, 인권 침해 행위 근절 위해 지속 단속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이정근)은 해양종사자 인권유린 침해사범 등 54명을 검거했다.
3일 서해지방해경청에 따르면 지난 7월12일부터 8월31일까지 '해상종사자 인권유린 침해사범'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선원, 산업연수생 등 폭행행위가 37건에 44명으로 가장 많았다.
또 취업빙자 유인 등 약취유인 5건에 5명, 무허가 직업소개가 2건에 2명을 차지해 여전히 선원 상호 간의 폭행이 많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해지방해경청 관계자는 "해양종사자에 대한 인권 침해행위가 근절될 때까지 지속적인 첩보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지역별 실정에 맞는 기획수사로 전환해 지속적인 단속을 전개하는 한편, 추가 피해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활동도 병행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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