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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주군 그립구나'...화순 '능주門’ 현판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대성기자 송고시간 2010-09-03 17:57

 전라남도 화순군이 3일 능주면 석고리 진입로에 ‘목사고을 능주문’ 이라는 상징문 준공식과 현판식을 갖고 있다. (사진제공=화순군청)

 전라남도 화순군은 3일 능주면 석고리 진입로에 ‘목사고을 능주문’ 이라는 현판을 내건 상징문 준공식을 가졌다.

 능주면은 과거 능주군으로 번성했지만 일제 때 화순군과 합병됐다.

 이날 현판제막식에는 전완준 군수와 정병수 능주면장 등 각계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목사고을 능주문’은 건축면적 48.6㎡(15평) 규모로 총사업비 3억여원을 들여 지난해 12월에 착공했다.

 능주문은 1632년에 목으로 승격된 능주의 역사성을 재조명하고 면민의 자긍심을 높여주고 옛 목사골의 영광을 재현코자 하는 염원을 담고 있다.

 이 고장 이서면 출신인 송파 이규형 선생이 직접‘牧使(목사)고을 綾州門(능주문)’이라는 현판 글씨를 썼다.

 전완준 군수는 "능주고가 전국 명문으로 부상하고, 뉴타운이 건립되는가 하면 기술센터와 농산물 유통회사가 들어서는 등 능주가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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