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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탕정여성의용소방대원, ‘심정지 환자’ 살려 하트세이버 수여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최영민기자 송고시간 2018-05-03 14:45

작년 11월 갑작스런 심정지 환자에 응급처치 실시해 소생시켜
아산 탕정여성의용소방대원인 김진씨(48)가 지난해 11월 천안에서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하트세이버를 수여받았다.(사진제공=아산소방서)

아산소방서 탕정여성의용소방대원인 김진씨(48.여)씨가 심정지로 쓰러진 일반시민을 심폐소생술을 통해 소생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하트세이버’를 수여받았다.

소방서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11월 26일 천안시 성정동 천안축구센터에서 응급구조차량 탑승 대기근무 중 축구동호회에서 축구를 하던 유모씨(61)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는 주변인들의 도움요청을 받았다.

이에 심폐소생술 실시 및 자동제세동기를 이용하는 등 응급처치를 실시해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이규선 서장은 “소중한 생명을 살린 의용소방대원에 감사하다"며 "119구급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에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이 적절한 응급처치를 하면 환자의 소생률이 더 높아지므로 평소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익혀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하트세이버’는 구급대원이나 일반시민이 심정지로 죽음의 위험에 처한 환자에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환자의 소생에 결정적 역할을 했을 때 수여되는 명예로운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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