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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소방서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소방안전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사진제공=아산소방서) |
아산소방서가 5일 제96회 어린이날을 맞아 아산 신정호 국민관광지에서 ‘119소방안전체험장’ 행사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소방안전 프로그램을 통해 각종 재난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고 자연스럽게 소방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특히 소방체험부스 코너를 통해 물소화기, 심폐소생술 체험 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해 어린이들에 소중한 경험을 심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규선 서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온가족이 함께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보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119와 함께하는 소방안전체험과 놀이 등을 통해 행복하고 즐거운 어린이날이 될 수 있도록 행사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