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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사진제공=엄마는 쉬고 아빠랑 가자) |
‘엄마는 쉬고 아빠랑 가자’ 손보경 대표의 주관 하에 이루어진 ‘아빠랑 가자’ 1기에 이어 지난 5월 20일 2기 행사가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아빠랑가자’ 는 전문 유아놀이 강사들이 진행하는 다채롭고 신나는 놀이 프로그램으로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통해 아빠와 아이의 유대감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전문놀이강사 이명길 강사와 김윤규 강사의 사회로 이루어진 2기 행사는 인천 영흥도에서 진행되었으며 에너지파크와 용담 갯벌 체험마을 등 다양한 볼거리와 생생한 체험을 통해 아빠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다채로운 놀이를 즐길 수 있었다.
행사에 참가했던 아빠와 아이들은 “아빠와 떠나는 신나는 놀이 여행에 대한 아이템이 신선하고 주말에 엄마를 쉬게 할 겸, 반신반의하여 신청하고 참가했는데 아빠와 아이들이 함께 스킨십 하며 소통하고 놀이를 했던 시간이 너무 좋았다.” 라고 이구동성으로 만족감을 나타냈으며 “주기적으로 참가해서 놀이 여행을 떠나겠다.” 라고 입을 모았다.
손보경 대표는 맞벌이를 하는 워킹맘들을 위해 조그마한 안식을 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아빠와 스킨십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생각을 하다가 ‘엄마는 쉬어야 한다.’, ‘아이는 놀아야 한다.’, ‘아빠도 즐거워야 한다.’ 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사업을 창업했다고 전하였다.
육아와 가사에 지친 엄마에게는 달콤한 휴가를 아빠와 아이들에겐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는 ‘아빠랑가자’ 에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