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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박경국 자유한국당 충북도지사 후보가 고향 보은군을 찾아 군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사진제공=박경국 후보 선거사무소) |
박경국 자유한국당 충북도지사 후보는 1일 청주와 보은을 순회하며 중남부권 유권자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했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청주 성모병원 사거리 육교 유세를 시작으로 개신오거리와 인구밀집지역을 누비며 청주권 세몰이에 전력을 쏟았다.
박 후보는 거리유세에서 “제천 화재참사와 오송역세권 포기, 청주공항 MRO 좌초와 충주 에코폴리스 포기 등 숱한 사례에서 볼 수 있듯 지난 8년 충북도정은 불안과 포기, 좌절과 실패의 연속이었다”고 맹공을 퍼부었다.
그러면서 “도지사는 일등경제를 외치고 있지만, 정작 도민은 가계소득 전국 꼴찌, 스트레스 정도 전국 1위, 자살률 전국 1위, 노인 자살률 전국 1위, 대중교통만족도 전국 꼴찌 등 전국에서 가장 가난하고 가장 불행한 도민이 됐다”고 비판했다.
박 후보는 “이번만큼은 젊고, 유능하고, 일할 줄 아는 박경국을 선택해 달라”고 말했다.
오후에는 고향인 보은군을 방문해 이 지역 박덕흠 국회의원과 지방선거 출마자들과 함께 보은장, 읍내 주요거리, 상가 등을 순회하며 동?남부권 교두보 확보에 공을 들였다.
박 후보는 이 자리에서 “보은을 스포츠산업의 메카로 육성하고 보은산단에 우수기업을 유치해 질 좋은 일자리를 늘리겠다”며 “장안리 군부대를 이전하고 속리산 등 보은 전역을 경관농업과 경관조경이 조화를 이룬 꽃대궐로 조성해 보은을 농업과 관광, 첨단산업이 공존하는 지역으로 발전시키겠다”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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