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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권 대구 수성구의원 후보의 자전거 유세단(왼쪽)과 유세차량.(사진제공=박정권 수성구의원 후보) |
대구 수성구 나선거구(범어1·4동·황금1·2동)에 출마한 박정권 수성구의원 후보가 이색적이고 차별화된 선거운동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박 후보는 대구 최초로 수성구에 국제안전도시인증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기초의원으로서의 야심찬 포부를 보이며 미니소방차를 도입한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경형승합차(다마스)를 이용해 동요에 나오는 '코끼리아저씨는 소방수'라는 노랫말을 연상하면서 코끼리 캐릭터를 사용하고, 유세차량 이름도 '코끼리차'로 부른다고 한다.
동시지방선거여서 수많은 유세차량들이 거리를 누비다보니 누가누구인지를 알지 못하는 선거분위기가 되는 것에 대한 틈새를 이용해 색다르고 차별화된 선거운동을 한다는 것이다.
국회의원이나 구청장후보급의 선거운동 방식으로 진행되는 율동팀도 운영한다. 그는 '나야나유세단'이라는 이름으로 불려지는 20대 초반의 청년들과 함께 선거운동에 나서고 있다.
자전거 유세단도 운영하고 있는 박 후보는 "젊은이들이 정치에 관심을 가지기를 바라는 마음과 서로 경쟁하며 상대방을 공격하기보다는 즐거운 축제를 즐긴다는 생각으로 동네 구석구석을 돌아다닐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