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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바가지를 깨자!” 청년정당 우리미래 우인철서울시장후보 이색선거운동

[경기=아시아뉴스통신] 박근택기자 송고시간 2018-06-02 14:28

사진제공=우리미래선거사무소



6.13지방선거가 열 사흘 간의 열전에 들어간 가운데 이색 선거운동을  통해 자신의 이름을  알리는 후보들이 있다.
청년정당 우리미래에서 출마한 우인철 서울시장 후보는 6월 1일 고려대학교 앞에서 ‘바가지 깨기’ 퍼포먼스를 통해 청년에게 바가지를 긁는 사회를 비판하며 “제가 서울시장이 된다면 지.옥.고(청년들의 주거현실을 빗대어 한 표현으로 반지하, 옥탑방, 고시원을 말한다) 문제만큼은 반드시 해결하겠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우인철 서울시장 후보는  이날  고려대학교 앞에서 “우리 사회는 청년들에게 바가지를 씌우고 있다.”며 “서울시의 최저 주거기준에 미달하는 집이 월세 50만원이다. 청년들의 삶이 휘청거리고 있다.”고  청년들의 주거 문제를 꼬집었다.
우인철 후보는 “특히 고려대는 인근 원룸업자, 성북구청, 성북구의회 등의 반대로 5년 째 공공기숙사가 설립되지 못해 기숙사 수용률이 서울시내 대학 최하위”라고  말했다. 이후 “제가 서울시장이 되어 대학 공공기숙사 확충을 꼭 해내겠다”며 본인의 청년정책을 앞세웠다.

 

이날 유세캠페인에는 ‘등록금 바가지’, ‘월세 바가지’, ‘취업 바가지’라고 쓰여있는 바가지가 등장했다.
우인철 후보와 선거운동원들은 “청년, 바가지를 깨자!” 라고 외치며 바가지를 깨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어 우인철 후보는 “청년문제를 가장 잘 해결할 수 있는 건 청년”이라며 “저에게 주시는 한 표는 기성정치에 대한 경고이며 청년정치를 향한 열망”이라며 다른 후보와의 차별성을 부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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