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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대표 향토기업 경아두마리치킨 , 청주시와 손잡다

[=아시아뉴스통신] 박종일기자 송고시간 2018-06-28 14:57

(사진제공=경아두마리치킨)

충청도 대표 향토기업 경아두마리치킨이 청주시와 손을 잡고 직지코리아국제페스티벌 알리기에 나섰다.

직지코리아국제페스티벌은 청주시가 문화 특구를 지정하고 세계 최고(最古)의 금속활자본인 직지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는 축제에 일환으로 경아두마리치킨은 공식스폰서로 채택되어 함께하게 됐다.

충청도 대표 향토기업이고, 충청북도에서도 많지 않은 대표적인 여성기업인 중 하나다. 지금까지 청주시의 경제 발전을 위하여 적극적인 사회활동으로 청주시 경제 발전에 이바지해왔다.

경아두마리치킨 대표는 “이번 직지페스티벌의 적극적 홍보를 위해 치킨박스 리뉴얼을 통하여 전국구로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지방에서 설립되어 발전해 나가고 있는 기업이지만 지역경제(청주시 문화행사 동부창고 지원, 충청북도 제 6,7회 중국인유학생페스티벌 후원 및 지원, 청주시 학생 대상으로 한 자체 푸드트럭 무료 치킨 시식행사 등)에 도움이 되고자 계속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경아두마리치킨)

이외에도 경아두마리치킨은 청주시 우수기업인 시장상, 청주시 10대 유망기업 선정 및 수상, 충청북도 지방중소기업청장 표창장 수상, 모범납세기업 동청주세무서장표창장 수상, 청주시민여성상 신지식인 부문 수상 등으로 소비자에게 더 좋은 제품을 선보이려 노력하고 있다.

경아두마리치킨 대표는 “지역경제를 위해 모범이 되는 여성기업인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직지페스티벌을 통해 청주시와 경아두마리치킨 모두를 널리 알리고 하반기에는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행사도 계획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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