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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억제가 힘들다면 다이어트한약이 도움될 수 있어

[=아시아뉴스통신] 이유진기자 송고시간 2018-07-06 09:00

자료사진.(사진제공=후한의원)


무더운 여름의 휴식을 만끽하기 위한 여름휴가, 여름휴가철이 이제 눈앞으로 다가왔다. 이러한 휴가철을 맞이하여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이들이 쉽게 눈에 띄는 정도가 아니라 엄청나게 증가하고 있다. 다이어트를 성공하기 위해서는 강한 의지와 노력이 필요한 만큼 쉬운 일은 아니다.

특히 무더위로 땀분비가 왕성하고, 체력이 떨어지며, 불쾌지수가 높은 요즘 일어날 수 있는 왕성한 식욕은 다이어트의 주적으로 지목된다. 스트레스를 받고, 바쁜 일상생활, 그리고 무더위를 잊고자 접하게 되는 인스턴트 식품, 시원한 맥주, 그리고 안주들은 고강도의 운동을 한다 해도 식욕을 억제하지 못하면 체중감량이 어렵다.

구미에서 현재 다이어트를 위한 한방치료를 진행중인 후한의원 구미점 윤정훈 원장은 “스트레스는 지방을 체내에 축적시키는 '코티졸'이라는 호르몬을 분비시켜 복부에서부터 지방을 축적시키는데, 이로 인해 비만이 유발되는 가운데 식욕 증가와 더불어 폭식을 초래하는 결과를 낳을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면서 “식이 제한을 이용한 다이어트는 효과만큼이나 부작용의 우려도 큰 편이다. 금식, 절식 등은 스트레스를 야기할 수 있는데다 오히려 살이 찌는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요요현상을 야기할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만약 굶는 다이어트를 지속한다면 영양 부족을 불러올 수 있다. 특히 성장기 학생들의 경우 키가 자라지 않을 수 있고 여성의 경우 생리불순, 골다공증은 물론 결핵의 위험성도 증가하게 된다. 따라서 단순히 굶는 다이어트가 아닌 건강하게 실행할 수 있는 다이어트를 계획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구미 후한의원 윤정훈 원장은 “한방다이어트의 경우 다이어트한약을 통하여만 진행되는 것으로 보기는 힘들다. 개개인의 맞춤형 진단과 처방, 그리고 탕약을 처방하고 있으나 식습관과 더불어 생활습관, 그리고 침과 여러 가지 한방 시술을 병행하는 것이 바로 한방 다이어트이다”면서, “탕약은 포만감을 제공해 식욕억제를 돕고 체지방 연소에 도움이 되는데다 에너지 대사를 활성화시켜 체중을 감량할 수 있으며, 다이어트 유지기에는 취침시간과 기상시간을 일정하게 지키면서 규칙적인 식사시간을 마련하는 가운데 과식, 과음, 야식 등은 삼가고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한방에서 말하는 한방다이어트는 체질에 따른 적합한 처방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처방되는 탕약은 인체 장부의 기본 조화의 원리를 기본으로 한 한약재로 조제된다. 건강 상태와 자신의 감량 목표 기간에 맞춰 처방해야 나는데, 이는 약효를 강하게만 처방하면 가슴 두근거림, 불면증, 손떨림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한방 다이어트는 체질과 연령, 병력, 체력 등을 정밀하게 체크한 후 처방되는 탕약과 함께 적절한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할 경우 보다 효과적인 체중감량을 기대할 수 있으며, 부작용이 없는 현명한 다이어트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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