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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다스그룹, ‘이른둥이 안전키트’ 제작해 건강한 성장 지원

[부산=아시아뉴스통신] 서인수기자 송고시간 2026-08-25 13:54

- 아기용 목베개ㆍ턱받이 108개 제작... 분당제생병원 신생아중환자실에 전달
사진=체인지메이커 제공

[아시아뉴스통신=서인수 기자] 마이다스그룹이 이른둥이 아기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직접 바늘을 들고 나섰다. 8월 12일, 마이다스그룹 판교 본사에서 마이다스아이티, 마이다스인, 자인연구소 등 108명의 구성원이 참여한 가운데 '이른둥이 안전키트 만들기'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체인지메이커가 주관한 이번 핸즈온캠페인은 이른둥이 돌봄에 필요한 물품 마련이 부담스러운 가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마이다스그룹 구성원들은 약 2시간 동안 아기용 목베개와 턱받이로 구성된 안전키트를 만들며, 바늘땀과 매듭 상태를 반복적으로 점검해 완성도를 높였다.

완성된 키트는 분당제생병원의 신생아중환자실(NICU)을 통해 이른둥이 가정에 전달돼 아기와 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따뜻한 응원을 전할 예정이다. 마이다스그룹 윤성덕 팀장은 "구성원들이 직접 바느질하며 이른둥이 가족의 마음을 헤아려 볼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한 땀 한 땀에 담긴 정성이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따뜻한 응원으로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체인지메이커 제공

체인지메이커 제민희 팀장은 "임직원들이 목베개를 직접 몸에 대보며 아기가 사용할 모습을 세심하게 생각하는 모습에서 이번 봉사활동의 진정성을 느낄 수 있었다"며 "정성껏 제작된 키트가 필요한 가정에 안전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검수, 수선, 소독, 포장부터 전달까지 전 과정을 책임 있게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마이다스그룹은 '최대 다수의 최소 고통'이라는 나눔 철학 아래 성남시 소외계층을 위한 급식 봉사, 목욕 봉사, 의료비 지원 등 국내 활동은 물론, 탄자니아 도서관 건립, 베트남 자립 마을 지원 등 해외 나눔도 이어오고 있다. 사회공헌 재단 '마이다스 행복재단'을 통한 누적 기부금은 46억 원에 달한다.

체인지메이커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장애인, 홀몸어르신 및 취약계층 아동 등을 지원하며, 기업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핸즈온캠페인과 기업 맞춤형 사회공헌사업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iss3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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