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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가 오는 2020년까지 조치원읍 신흥리에 건설하는 시민운동장 조성계획도.(사진제공=세종시청) |
세종시가 26일 조치원 신흥리에 추진하고 있는 시민운동장(가칭) 건립 계획을 확정해 발표했다.
이춘희 시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 곳에 오는 2020년까지 342억원을 들여 10만 900㎡(약 3만 522평) 규모의 육상경기장과 보조경기장을 갖춘 공원형 시민운동장을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운동장은 지난 1995년 연기군 시절 체육활성화를 위해 최초 계획됐던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로 오랜 세월 재산권 행사에 불이익을 겪어온 민원도 해결키 위해 추진하게 됐다.
운동장에는 400m 육상경기가 가능한 정규 트랙과 1500명을 수용하는 관람석, 보조 경기장, 관리동, 족구장(4면), 휴게 공간 및 주차장(600면) 등을 갖출 예정이다.
시는 이들 시설이 들어서면 경기장이 없어 인근 공주 시민운동장을 이용했던 불편을 해소하고, 전국 규모의 육상경기 대회 등을 개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시장은 "시민운동장 공식 명칭은 추진협의체와 시민들 의견을 수렴해 확정할 계획"이라며 "각종 스포츠와 문화행사도 가능한 시민들의 여가활동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짓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