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 일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한국폴리텍대 정년 퇴임 교수 명예교수 위촉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문중기자 송고시간 2018-09-03 11:42

이석행 이사장, “한국 산업 발전은 교수 여러분 덕분”
지난 30일 한국 산업 발전을 이끌어온 한국폴리텍대학 전국 캠퍼스 원로 교수들이 명예교수로 위촉됐다./아시아뉴스통신=이문중 기자

지난달 30일 한국폴리택대학 원로교수들의 정년퇴임 및 명예교수 위촉식이 있었다.

학교법인 한국폴리텍 5층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전국 34개 캠퍼스에서 정년을 맞이하는 29명의 교수가 참석했다.

이번으로 2회째를 맞이하는 명예교수 위촉식은 이석행 학교법인 한국폴리텍 이사장이 강력하게 추진한 행사로써, 폴리텍대 교직원들의 처우개선과 자긍심 고취를 염두에 둔 것으로 예측된다.
 

이석행 이사장은 평소 한국폴리텍대학교 교수들의 처우 개선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아시아뉴스통신=이문중 기자


이 이사장은 “폴리텍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직업교육훈련기관 역할을 차질 없이 수행할 수 있었던 것은 여기 계신 교수님들의 협조와 동참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정년퇴직 후에도 폴리텍대학의 명예교수로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평소 이 이사장은 폴리텍대 교직원들의 처우개선 이슈에 많은 관심을 갖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한국폴리텍대학교 전국교수협의회와 긴밀히 협력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온 것으로 알려진다.

한국폴리텍대학교 전국교수협의회 윤희중 총회장은 “교수님들께서 7~80년대 어려운 산업환경속에서 뿌리 산업의 역군 양성을 위해 헌신하시면서 국가 경제발전 고도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해 주셨으며, 그 동안 흘린 피와 땀의 열정이 있었기에 오늘날 4차 산업혁명의 리더 대학으로 평가받을 수 있었다”고 치하하면서, “정년퇴임은 끝이 아니라 또 하나의 인생 2모작의 시작이므로 멋진 새 출발을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영예로운 퇴임 환송행사를 성대하게 마련해 준 이사장에게도 감사 인사를 남겼다.


향후 명예교수(임기 2년)는 한국폴리텍대학 발전과 홍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멘토 등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신기술 등을 보유하고 있는 명예교수는 강의에 참여하여 우수한 교육을 할 수 있는 기회 제공 등 상아탑 안팎에서 연륜을 바탕으로 보다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희중 한국폴리텍대학교 전국교수협의회 총회장은 원로 교수들의 공로를 치하하는 한편, 교직원 처우 개선에 대한 이석행 이사장의 추진력에 감사를 표했다./아시아뉴스통신=이문중 기자


윤희중 충회장은 “이석행 이사장의 현실우선정책, 현장중심교육 철학이 이렇게 감동적인 결과를 낳았다고 생각한다”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학교법인과 전국교수협의회가 힘을 합쳐 나간다면, 궁극적으로 한층 발전된 교육 환경 보장이라는 결과가 폴리텍 학생들에게 돌아갈 것으로 확신한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한국폴리텍대학은 매년 학기 초에 정년을 맞이하는 교원이 발생하는데, 명예교수 시스템을 활용해 이들의 노하우를 신규 임용 교수들에게 전달할 수 있다면 신ㆍ구 교원의 화합과 한국폴리텍대학교의 지속가능한 발전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지금 학령인구는 급감 추세에 있고, 조만간 인구절벽기를 지나면 국내 교육계 뿐 아니라 사회 전반에 걸쳐 큰 충격이 올 것으로 관측된다.

한국폴리텍대학교는 직원의 처우 개선과 교육의 내실화를 통해 끊임없는 신기술 연마와 개발로  이러한 국가적 절체절명의 시대를 대비하고 있다.

오직 현장감각과 실력만이 한국폴리텍대학교가 ‘산업발전의 최선봉’으로서 지속적으로 자리매김해갈 수 있을 것이라는게 이석행 이사장과 윤희중 총회장의 공통된 의견이다.

학교법인과 전국교수협의회의 끈끈한 결속력이 유지되는 한, 한국폴리텍대학교의 ‘기업이 원하고 현장이 원하는 실무인재 양성’은 묵묵히 계속될 것이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