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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주력산업 고도화·신성장산업 육성 ‘박차’

[울산=아시아뉴스통신] 윤서현기자 송고시간 2018-09-03 11:45

울산시, 2019년도 국가예산 정부안 2988억 반영
울산시청 전경.(사진제공=울산시청)

울산시가 주력산업의 고도화와 함께 신성장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

울산시는 85개 사업에 2988억원 규모의 ‘2019년 국가예산 정부안’이 반영됐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정부안 2575억원보다 413억원이 증가한 수치다.

주된 증액 사유는 ▲산업시설 유틸리티성 자원공유 서비스실증사업(13억원) ▲미래자동차 종합 안전시험장 구축 및 고안전 부품 개발(40억원) ▲3D프린팅 소재 상용화 품질평가 체계 구축(6억원) 등의 신규 사업이 지난해 정부안 신규사업 대비 76억원이 늘어 15건 237억원의 예산 반영에 따른 것이다.

특히 ▲미래자동차 종합 안전시험장 구축 및 고안전 부품 개발과 ▲3D프린팅 소재 상용화 품질평가 체계 구축 사업은 연구기반 시설 구축과 기술개발 지원으로 미래성장산업으로의 산업적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울산시는 보고 있다.

또한 민선7기 핵심 공약사업인 ▲부유식 해상풍력사업에 30억원 ▲조선해양기업 비즈니스 센터 운영에 16억원의 예산이 반영돼 위기에 처한 조선해양산업의 재도약과 일자리 창출로 신성장 동력 역할을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와 함께 주력산업 고도화를 위해 ▲고집적에너지 산업응용기술 R&BD 구축(10억원) ▲미래자동차 스마트 모듈개발(12억원) ▲조선해양기자재 장수명 기술지원센터 구축(23억원) ▲고효율 차량경량화 부품소재 개발(15억원) 등이 반영됐다.
 
신성장산업인 3D프린팅․디지털콘텐츠․바이오헬스분야에도 ▲차세대 조선․에너지부품 3D프린팅 제조공정연구센터 구축(18억원) ▲가상증강혼합현실 플래그십 프로젝트 지원사업(7억원) ▲게놈 프로젝트(19억원) 등의 사업이 추진된다.

최민호 울산시 창조경제과장은 “조선업 위기 극복을 위한 조선해양 디지털 통신 플랫폼 개발 및 실증사업과 ICT융합 스마트 선박실증사업 등 정부안에 미반영된 사업과 증액이 필요한 사업에 대해서는 국회심의 과정에서 추가로 반영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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