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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26일 농촌 중심지 활성화사업 ‘거미포럼’ 개최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주윤한기자 송고시간 2018-11-20 14:07

제6차 거창 '거미포럼' 포스터.(사진제공=거창군청)

경남 거창군은 거창읍 농촌중심지활성화(선도지구)사업과 관련한 제6차 ‘거미포럼’을 26일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20일 군에 따르면 ‘거미포럼’은 ‘거창의 미래를 생각하는 포럼’으로, 지역의 미래에 대한 고민과 함께 사업의 진행 과정 공유, 의견 수렴의 목적으로 추진되는 토론의 장이다.

거미포럼은 마을과 학교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공동체를 모색하기 위해 현 오마이 뉴스 대표이자 행복지수 1위 덴마크 사회를 분석한 베스트셀러 ‘우리도 행복할 수 있을까’의 저자 오연호 대표를 초청했다.

포럼은 덴마크에서 찾은 행복한 삶의 비결과 즐거운 학교, 자유로운 일터, 신뢰의 공동체가 숨 쉬는 행복사회의 비밀을 파헤치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포럼은 거창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포털사이트에서 제6차 거미포럼 검색한 후, 게시글 내 신청 링크에서 할 수 있다.

문의 사항은 거창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블로그(blog.naver.com/apan2019)와 페이스북, 거창읍사무소 3층 거창읍 중심지 활성화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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