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선수단이 입장하는 모습./아시아뉴스통신DB |
경북 구미가 경북도민체육대회 종합우승 3연패를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구미시는 지난 17일 내년도에 열리는 경북도민체육대회를 대비해 보디빌딩 대표선발전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이 대회에서 종합우승 2연패를 달성했다.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26개 종목에 도내 23개 시군 선수단, 임원 등 1만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내년 4월19일부터 22일까지 경산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구미시는 2020년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개최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