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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루카스, 왕자님 같은 외모에 귀여운 한국어, 출중한 외국어실력까지...'국적 어디?'

[=아시아뉴스통신] 임선령기자 송고시간 2019-01-13 17:19

▲꽃미남 NCT 루카스(출처=NCT 공식 인스타그램)

NCT 멤버 루카스가 화제인 가운데 루카스의 잘생긴 외모와 귀여운 한국어로 인해 루카스 국적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 300'에서는 퇴소식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대대장은 "루카스 하사, 훈련받으면서 어떤게 가장 힘들었나"라고 물었다. 이에 루카스는 "죄송합니다. 못 알아들었습니다"라고 말했고 대대장은 유창한 중국어로 다시 질문했다.  그러자 루카스는 "한국어 합니다"라고 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에서는 다소 어리버리한 모습을 보였지만 루카스는 창던지기 선수도 할뻔하고 5개국어도 가능하다. 지난해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 루카스는  "옛날에 학교에서 창던지기 선수였다"며 "3년 정도 했다. 나는 원래 1등 할 수 있었는데 2등을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루카스는 멤버들의 요청으로 해변에서 창던지기 실력을 뽐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귀여운 모습의 루카스(출처=MBC '진짜 사나이' 캡처)

그리고 루카스는 과거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해 5개국어가 가능한 사실을 고백했는데, 당시 방송에서 루카스는 중국어, 태국어, 영어, 한국어, 광동어 등 5개국어를 구사할 줄 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루카스는 부를 잘 하지 못해 인생의 경험을 얻고자 SM오디션에 지원, 특별한 비법없이 모델포즈로 간단하게 합격됐다고 밝혔다.

한편 루카스는 1999년생으로 국적은 홍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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