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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구준엽♥, 오지혜 '김태리 닮은 과거 모습' 화제…오지혜 나이 및 직업에 누리꾼 관심

[=아시아뉴스통신] 김유례기자 송고시간 2019-02-02 00:00

TV조선 '연애의 맛' 구준엽 오지혜 커플 한강 데이트 눈길
(▲TV조선 연애의 맛 구준엽 오지혜의 나이차이 및 베이커리 등이 화제다 ⓒ오지혜 인스타그램)

'연애의 맛' 구준엽 오지혜 커플이 서로 고백을 한 가운데 오지혜 나이 및 직업 등에 시청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TV조선 연애의 맛 구준엽 오지혜의 나이차이 및 베이커리 등이 화제다 ⓒ오지혜 인스타그램)

지난달 21일 오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춥다"라고 적었다. 사진 속 오지혜는 추위 때문에 코가 새빨개졌지만 행복한 듯 미소를 띄고 있다.

또한 사진에서 오지혜가 입고 있는 점퍼와 장소가 지난달 31일 방영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구준엽-오지혜 커플이 한강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과 동일해 네티즌들은 "데이트 딱 걸렸네요" "아 예뽀요" "안녕하세요 너무 아름다워요"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이밖에 오지혜는 최근 자신의 과거 사진을 올려 이목을 끌었다. 

지난달 31일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두 사람이 처음으로 손을 잡은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두 사람의 솔직한 고백이 화제가 됐다.
 
(▲TV조선 연애의 맛 구준엽 오지혜의 나이차이 및 베이커리 등이 화제다 ⓒ오지혜 인스타그램)

오지혜는 올해 나이 36세로 50대인 구준엽과 14살 차이가 난다. 현재 서울시 성동구에 위치한 베이커리를 운영하는 것이 오지혜의 직업이며 '돌싱녀'로 이혼 후에도 당당하게 사랑을 찾아나서는 모습이 화제가 됐다. 

한편, 연애의 맛은 매주 목요일 11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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