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가 일반인과 내달 결혼한다(ⓒ공현주 인스타그램) |
1일 배우 공현주가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공현주 남편 및 이상엽과의 결별 이유 등이 눈길을 끈다.
공현주는 지난해 12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공현주는 LA 명소로 손꼽히는 'urbanlight'를 배경으로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뻐요" "좋은밤되세요" "이쁘당"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공현주가 일반인과 내달 결혼한다(ⓒ공현주 인스타그램) |
1일 공현주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공현주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전언에 따르면 공현주는 내달 16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예비 신랑은 금융업에 종사하는 1살 연상의 일반인이다.
▲공현주가 일반인과 내달 결혼한다(ⓒ공현주 인스타그램) |
공현주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6세다. 2001년 데뷔한 모델 출신의 배우로 '꽃 찾으러 왔단다' '너는 내운명' '바보엄마' '올인' '황금신부'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지난해에는 연극 '여도'에서 열연한 바 있다.
한편, 공현주는 지난 2013년 배우 이상엽과 열애 사실을 공개, 2016년 결별해 3년 열애의 종지부를 찍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