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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췌장암, 자궁암, 구강암 등 ‘암 보험’ 가입 할 때 꿀팁 모음

[=아시아뉴스통신] 박희연기자 송고시간 2019-02-20 12:29

암 보험(출처=ⒸGettyimagesbank)

암은 이제 흔히 걸리는 질병이 됐지만, 높은 항암 치료비와 생활비에 덜컥 암에 걸리기라도 한다면 경제적 부담감이 커질 수밖에 없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암 환자들은 평균 4000만 원 정도의 높은 치료비를 지불하고 있다. 이에 암 보험을 미리 들어 두는 것이 좋다. 이에 대장암, 췌장암, 자궁암, 구강암 등 암 보험을 가입할 때 알아두면 좋을 꿀팁들을 모아봤다
 
암 보험은 생명보험과 달리 만기가 되거나 사망 시 일정액의 보험금이 지급되지 않는다. 암 보험은 상대적으로 보험료를 적게 내면서 경제적 부담이 큰 암 치료비를 보험 기간 동안 보장받을 수 있다. 진단 없이 가입할 수 있고, 가족까지 보장된다는 특징이 있다.
 
대장암, 췌장암, 자궁암, 구강암 등 암 보험을 가입할 때는 갱신형인지 비갱신형인지부터 따져봐야 한다. 비갱신형의 경우, 만기까지 변동 없이 정해진 보험료를 매월 납입하면 되지만 갱신형은 약 3~5년 주기로 보험료가 갱신되기 때문에 보험료 부담이 크다. 최근 보험사의 암 보험 손해율이 점점 높아져 보험료가 갱신될 때마다 인상률 역시 높아지는 추세다. 일반적으로 젊은 연령일수록 비갱신형을 선택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
 
암 보험을 들 때는 보장기간도 따져봐야 한다. 평균수명이 늘어나면서 80세 이상의 고령 암 환자가 많은데, 그만큼 암 보험 보장기간도 80세 이상으로 두고 가입하는 것이 좋다.
 
또 대장암, 췌장암, 자궁암, 구강암 등 암 종류별로 암 진단금액이 달라 진단금액도 확인해봐야 한다. 암 치료, 수술 여부에 상관없이 정해진 금액이 선 지급되기 때문에 진단금액이 높은 상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아울러 대장암, 췌장암, 자궁암, 구강암 등 암 보험을 가입할 때는 면책 및 감액기간을 확인해야 한다. 암 보험은 가입자가 암에 걸린 후 가입하는 것을 막기 위해 면책 기간을 두고 있다. 대부분 암 보험 가입일을 기점으로 90일 이후부터 보장이 개시된다. 또 가입 후 1~2년 안에 암 진단을 받을 경우, 보장 금액의 50%만 지급하는 상품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대장암, 췌장암, 자궁암, 구강암 등 암을 진단받아 진단비를 받으면 보험료 납입이 중지되는데, 그렇다고 보험 계약이 소멸되는 것은 아니다. 항암 치료비나 수술비, 입원비가 꾸준히 발생할 경우 보장은 계속 받을 수 있어 보험료를 내지 않아도 만기까지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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