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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해빙기 안전사고 선제차단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지현우기자 송고시간 2019-02-25 10:24

경기도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

경기도가 안전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해빙기를 맞아 도민 생활불편 예방을 위한 대규모 철도건설 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경기도는 25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약 일주일간 도가 직접 시행중인 하남선(2·3·4·5공구)·별내선(3·4·5·6공구) 복선전철 건설공사 8개 현장을 대상으로 해빙기 일제 점검을 벌인다고 밝혔다.

해빙기는 겨우내 동결과 융해작용의 반복으로 느슨해진 지반 및 절개지가 붕괴되는 등의 안전사고의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이기 때문에, 보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점검에는 총 8개 점검반이 투입된다. 경기도는 전국 광역지자체 중 최초로 지하철 5호선 연장선인 하남선, 8호선 연장선 별내선 광역철도사업을 직접 발주해 공사를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도는 도심지를 관통하는 철도건설 현장의 여건을 감안해 지반 및 절토부의 침하, 굴착사면 유실, 옹벽 및 가시설의 안전 등 해빙기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중점을 두어 점검을 시행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안전관리조직 및 안전관리계획서 작성 및 관리실태 ▲해빙기 대비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 ▲지하매설물 안전관리 적정성 여부 ▲옹벽, 가시설 구조물에 대한 자체 및 정기안전점검 시행여부 등을 살펴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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