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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 압둘, 원래는 치어리더였다? 아메리칸 아이돌 심사위원 “스토커의 변사체 발견하기도”

[=아시아뉴스통신] 신빛나라기자 송고시간 2019-05-03 14:37

▲ 유명 가수 폴라 압둘(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어제(2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폴라 압둘이 데뷔 30주년 기념 무대를 선보여 연일 화제다.
 
폴라 압둘은 마돈나, 카일리 미노그, 자넷 잭슨 등과 더불어 1990년대를 대표하는 댄스 가수 중 한 명으로, 국내에서는 아메리칸 아이돌의 심사위원으로 잘 알려졌다. 폴라 압둘은 미국에서 상당히 유명한 가수로, 원래 LA 레이커스에서 치어리더로 활동하다가 이후 잭슨 가로부터 발탁돼 가수로 데뷔했다.
 
폴라 압둘은 1988년 데뷔와 동시에 한 앨범에서만 4개의 1위 싱글을 이루며 히트를 쳤다. 한편 폴라압둘 나이는 1962년 생으로 올해 58세이다.
 
한편 폴라 압둘은 지난 2008년, 스토커의 변사체를 발견하는 끔찍한 일을 겪어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폴라 압둘을 수년간 스토킹 해왔던 한 30대 여성이 폴라 압둘의 자택 주차장에서 약을 먹고 자살한 채 발견된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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