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료사진 |
14일, 브라이틀링코리아는 브랜드의 혁신적인 모델 내비타이머의 초기 복각모델인 ‘내비타이머 Ref. 806 1959 리-에디션’ 출시를 알리고, 이를 기념해 5월말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여기에 최대 3기압(30m)으로 향상된 방수성능과 슈퍼-루미노바 코팅 등의 현대적인 요소도 조금 더해졌다. 최신 발광 소재를 사용했지만 초기 시계의 발광 소재와 유사하게 보일 수 있도록 색상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인 제품이다. 또한 수작업으로 마무리하여 다이얼에 빈티지 감성을 한층 더했으며 초기 내비타이머에 동력을 제공한 오리지널 수동 칼리버를 기념하기 위해 완전히 새로운 수동(핸드 와인딩) 무브먼트가 장착됐다.
이번 리-에디션은 1959년에 탄생한 시계를 기념하여 1,959점 한정 제작됐으며, 백케이스에는 시계의 개별 번호가 각인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내비타이머 Ref. 806 1959 리-에디션’은 전 세계 1,959개 한정 제품 중에서 한국에는 단 50피스만 입고되었다. 제품은 오는 5월 31일까지 전국의 명보아이엔씨 브라이틀링 매장에서 사전예약을 진행하며, 예약자에 한하여 트래블 파우치를 증정할 예정이다. 사전예약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브라이틀링 부티크 및 공식 매장에서 가능하다.
media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