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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 친구 같은 딸 전보람X전우람 앞에 극단적 시도한 모습 보였다는데, 대체 무슨일...이미영 나이는?

[=아시아뉴스통신] 임채령기자 송고시간 2019-06-13 21:13

▲전보람과 이미영이 화제다(사진출처=전보람 인스타그램 )

이미영이 화제인 가운데 이미영 나이와 딸 전보람, 전우람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이미영은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화장실에서 죽으려 하는 걸 딸이 봤다"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이미영은 “목을 매고 자살하려고 했다”고 고백하자 이에 이미영의 둘째 딸 전우람 당시를 떠올리며 “저만 있었으니까 봤다. 그걸 또 왜 얘기하냐”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전우람은 "묻어두고 싶은 얘기였다 그런 상황을 보고 솔직히 제정신이겠냐"라며 "제가 엄마 대신 죽고 싶었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전우람은 "엄마가 그때 처음으로 미웠다 우리는 안 보이나 생각이 들고 속상하면서도 행동마저 이해하기에는 너무 무서웠다. 그래서 항상문을 열어놓고 있었다. 어떤 일이 생길까 해서 엄마 쪽에 신경이 다 가 있었다. 불안해서 못 자는 게 생겼다"고 눈물을 흘렸다.

한편 이미영의 나이는 1961년생으로 59세로 이창훈의 동생이다. 그리고 큰 딸 전보람은 티아라 출신이며 둘째 딸 전우람은 걸그룹 디유닛에서 ‘RAMI’라는 이름을 데뷔했다. 이후 전우람은 2016년 밴드 그룹 ‘파이브 런 스트라이크’를 결성해 작곡가 겸 작사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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