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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사진제공= 조폐공사) |
[아시아뉴스통신= 조성의 기자] 한국조폐공사는 26일 국립 중앙과학관 일대에서 개막된 청소년 진로 체험 박람회 ‘제5회 청소년 나Be 한마당’에 참가, 청소년들에게 조폐 관련 직업을 소개했다.
‘상상나비, 꿈의 날개를 펼쳐라’ 라는 주제로 27일까지 열린 이번 박람회에서 조폐공사는 지난 2015년부터 자체 운영 중인 ‘돈 만드는 사람들 - 진로직업 특강’ 노하우를 살려 청소년들에게 조폐 전문가의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화폐 도안을 이용한 ‘화폐디자인으로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자외선 램프와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위변조 식별체험’ 등 화폐관련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현금 5억원 들어보기’, ‘10원화 동전 쌓기’ 등 이벤트도 진행했다.
조폐공사는 정부로부터 ‘교육기부 진로체험 기관’ 및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을 받는 등 청소년을 위한 여러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조폐공사 조용만 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의 날개를 펼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