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프리미어 그리팅 - 밋 앤 업’ (PREMIER GREETING - Meet & Up) 포스터.(사진제공=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
[아시아뉴스통신=박다솜 기자] 이달의 소녀(LOONA)가 오는 12월 14일 ‘프리미어 그리팅 - 밋 앤 업’ (PREMIER GREETING - Meet & Up)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 ‘프리미어 그리팅 - 라인 앤 업’ (PREMIER GREETING - Line & Up) 이후로 1년 6개월 만에 진행되는 것으로, 팬클럽 '오빛'과 12월 14일 당일 2회차 공연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리미어 그리팅 - 밋 앤 업’ (PREMIER GREETING - Meet & Up)은 일반 티켓과는 별도로 스폐설 입장권이 제공될 되며, 멜론 티켓과 예스24를 통해 팬 미팅 예매가 진행된다.
해당 공연과 관련해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측은 “팬들이 연말 선물을 받는다는 기분이 들 수 있도록 놀랄 만한 무대를 구성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독보적인 음악 스타일과 퍼포먼스로 미국 아이튠즈 전체, 케이팝, 팝 장르 차트에서 리패키지 앨범 ‘X X’(멀티플 멀티플)으로 전체 1위에 오른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걸그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