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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13일 금요일

전북 대도약을 위한 대형 국책사업 24건 발굴

-도-전북연-전문가, 2019년 국책사업 발굴 포럼 운영,국책사업 24건, 3조 971억원 규모
-전북 특화형 사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각계 전문가와의 협업 강조
-송하진 지사, 중앙정부와의 협력 강조 및 사업 구체화 논리 개발 당부

[전북=아시아뉴스통신] 서도연기자 기사입력 : 2019년 11월 26일 15시 22분

전북도청./아시아뉴스통신DB

전북도가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국책사업 발굴 포럼」을 운영해 24건의 국책사업을 발굴, 최종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북도와 전북연구원은 지난 4월부터 도 실·국-전북연구원-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5개 분과의 ‘국책사업 발굴 포럼’을 구성, 분과별 워크숍, 전문가 자문 및 실무진 협의를 거쳐 총 24건의 국책사업을 발굴했다.
 
포럼 위원으로는 국책연구원이나 중앙부처 공무원, 대학교수를 비롯한 여러 전문가가 참여했으며, 신규 아이템 최초 제안자 실명제를 도입해 국책사업 발굴을 독려했다.
 
발굴된 국책사업은 ▲ 농업농촌해양 ▲ 문화관광콘텐츠 ▲ 지역개발·SOC ▲ 산업경제 ▲ 환경복지 분야에서 총 24개 사업으로 전체 사업규모는 3조 971억원이다.
 
사업의 구체적인 내용은 ▲ 농업농촌해양분과는 국정과제와의 연계성 및 전북도만의 특색을 반영해 국산콩산업 융복합 기반구축, 동물케어 의료기술개발센터 구축, 수산종자 연구센터 건립, 전통장류 코리안 패러독스 규명 등 총 6개 사업, 2,015억원.
 
▲ 문화관광콘텐츠 관련은 전북도가 여행 체험의 1번지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후고구려-후백제 역사벨트 조성과 아레나급 이스포츠 경기장 조성, 키덜트 콤플렉스 문화공간 조성 등 총 4개 사업, 2,570억원.
 
▲ 지역개발 SOC는 보다 안전한 교통환경 구축을 위한 도로 안전성 개선사업 3건을 비롯해 새만금 내부 순환링 건설과 국립다목적댐 역사박물관 건립 등 총 5개 사업, 8,242억원.
 
▲ 산업경제 관련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혁신성장을 위해 글로벌 창업혁신도시조성 및 그린수소 융복합 실증단지 조성 등 총 5개 사업, 8,890억원.
 
▲ 환경복지 관련은 고령자 지원과 더불어 살기 좋은 환경친화적인 전북건설 및 생태관광지 조성을 위해 통합형 노인일자리센터를 비롯해 만경·동진강 생태관광지 조성, 전북 친환경 자원순환 집적단지 조성 등 총 4개 사업, 9,254억원 등이다.
 

이를 권역별로는 ▲ 새만금권은 국산콩산업 융복합 기반구축, 수산종자 연구센터 건립 등 8개 23,000억, 혁신도시권은 동물케어 의료기술개발센터 구축, 효소기반 농생명 신소재 상용화 지원 등 7개 3,804억 ▲ 동부권은 전통장류 코리안 패러독스 규명, 펫푸드 산업 육성 등 7개 2,667억 ▲ 복합은 만경강・동진강 생태관광지 조성, 호남권 중소유통 통합뮬류센터 유치건립 등 2개 1,500억 등이다.
 
예산별로는 ▲ 1,000억 이상은 후고구려-후백제 강호축 역사벨트 조성, 아레나급 이스포츠 경기장 조성 등 8개 사업 ▲ 500억 이상~1,000억 미만은 국산콩산업 융복합 기반구축, 펫푸드 산업 육성 등 5개 사업 ▲ 500억 미만은 동물케어 의료기술개발센터 구축, 수산종자 연구센터 건립 등 11개 사업이 발굴됐다.
 
이날 보고에서 송하진 도지사는 “국책사업 발굴 포럼에 여러 전문가가 참여해「대도약 전북」을 책임질 국책 사업이 발굴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국가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정부정책과의 부합성과 사업 추진의 당위성, 사업 실현가능성 등을 위한 구체적인 논리와 전략을 마련해 사업이 본격 추진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전북도는 발굴된 24개 사업을 전북형 특화 사업으로 보완·발전시키기 위해 앞으로도 각계 전문가와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사업 논리와 전략을 개발해 국가정책 및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lulu04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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