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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6일 오후 대구 수성구 알파시티 내 SW융합기술지원센터 1층 태양홀 및 로비에서 열린 '2019년 대구SW기업 성과교류회 및 대경ICT인의 밤'.(사진제공=대경ICT산업협회) |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과 대경ICT산업협회는 지난 16일 오후 대구 수성구 알파시티 내 SW융합기술지원센터 1층 태양홀 및 로비에서 '2019년 대구SW기업 성과교류회 및 대경ICT인의 밤'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대경ICT산업협회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17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정보화진흥원(NIA)과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한국가스공사,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이 참석해 내년 기업 지원 사업과 자체 정보화 사업에 대해 발표하고, 대구시와 한국감정원, 한국산업단지공단도 지역 SW 기업이 필요한 지원사업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ICT기업 우수사례 발표 시간에는 ㈜타오스가 '인도네시아 진출사례', ㈜우경정보기술이 '동남아국가 진출 및 추진성과', ㈜제이솔루션이 '국방지능형 훈련관리 플랫폼 개발 적용', ㈜AR미디어웍스가 'AR미디어 시장 현황 및 실적'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2019년 대경ICT인의 밤' 행사에서는 우수 기업과 지원기관들을 대상으로 시상 및 감사패를 수여했다.
대경ICT산업협회 제3·4대 회장 이·취임식도 열려 제3대 설진현 회장(㈜세중아이에스 대표이사)에 이어 제4대 서상인 회장(㈜컴퓨터메이트 대표이사)이 취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