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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구, 통합10주년 기념 미술품 기증식 가져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20-01-03 14:01

박배덕 작가 작품(기원의 흔적) 2점 기증
3일 박배덕 작가 작품 기증식.(사진제공=창원시청)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 창원시 진해구(구청장 구무영)는 3일 통합10주년 기념행사의 일원으로 박배덕 작가의 미술품 2점(기원의 흔적)을 기증받아 구청 대회의실 로비에 게시했다고 밝혔다.

박배덕 작가는 진해구 소사동 소재 ‘박배덕 갤러리 마당’을 운영하면서 작품 활동과 후배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박배덕 작가의 작품은 마치 바위가 그림 속에 박혀 있는 듯 한 입체적 바위를 표현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번 박배덕 작가의 작품은 ‘기원의 흔적’이라는 시리즈 작품으로 입체적 바위와 그 사이를 헤엄치는 물고기, 물에 떠있는 사과가 생동감 있게 표현 되어 있다.

구무영 구청장은 “창원시 통합10주년을 맞아 미술품을 기증해 주신 박배덕 작가에게 감사드린다”며 “진해구청 직원과 구청을 찾은 일반시민들이 전시된 작품 감상을 통해 마음의 안식과 예술적 힐링이 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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