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김해시도시개발공사 사격팀.(사진제공=김해시청) |
[아시아뉴스통신=김성조 기자] 경남 김해시도시개발공사(사장 장선근) 사격팀이 2023년 김해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 상위 입상과 올해 첫 금빛 사냥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공사 사격팀은 오는 2월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전남 나주에서 열리는 제10회 전남 도지사배 전국사격대회 여자 일반부 10m 공기권총, 25m 화약권총에 출전해 우승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박종옥 감독과 안효정, 이은수, 김동희, 윤선정 선수 4명으로 구성된 공사 사격팀은 올해 열리는 각종 전국사격대회에 출전해 전국체전대표와 국가대표 선발에 계속 도전한다.
사격팀은 지난해 ‘제58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해 종합 2위, 제15회 동해무릉배 전국사격대회 단체전 3위와 개인전 3위에 입상했다.
장선근 사장은 “새해 좋은 결실을 맺어 김해시를 대표하는 선수로 발돋음 하길 바란다”며 “성실한 훈련과 준비로 2023년 우리시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둬 김해시의 명예와 자긍심을 드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