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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 번호판으로 드러냈던 도끼의 일리네어, 근황은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서아름기자 송고시간 2020-02-06 22:08

(사진=MBC 캡처)

[아시아뉴스통신=서아름 기자] 도끼는 귀금속 대금 미납 논란이 불기지며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 상황 속 소속사 일리네어레코즈와 갈라섰다.  이에 팬들은 도끼의 근황에 대해 궁금해 하고 있다. 도끼는 미국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6일 도끼와 일리네어레코즈의 결별 소식이 보도됐다. 대중들은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래퍼 도끼와 더콰이엇의 설립한 회사로 두 사람은 여러 방송을 통해 끈끈한 우정을 드러내 왔었다. 

두 사람의 결별 이유가 귀금속 대급 미납과 관련됐다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도끼가 중고차 시장에 내놨다고 알려진 슈퍼카 롤스로이스의 번호판에도 시선이 모아졌다. 

지난 2015년 도끼는 자신의 SNS에 롤스로이스 사진을 올리며 "오늘 롤스로이스에서 선물해주신 새 번호판"이라며 번호판의 숫자가 '1111'임을 공개했다. 이어 "1LLIONAIRE 지나가면 나인 줄 아세요"라며 번호판의 의미를 설명했다. 

또한 한 방송에 나와 "롤스로이스를 탈 때는 사람들의 시선을 끌어야될 때 탄다"며 "앞쪽을 금색으로 장식해서 되게 화려하다"라고 말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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