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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테크노파크, 환동해 혁신성장 중심 '우뚝'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이진우기자 송고시간 2020-02-12 19:13

포항테크노파크 전경.(사진제공=포항TP)


[아시아뉴스통신=이진우 기자] 환동해 혁신성장의 중심 포항테크노파크(이하 '포항TP')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12일 포항TP에 따르면 현재 포항은 국가전락특구추진단을 중심으로 강소연구개발특구, 배터리 규제특구, 포항 벤처밸리, 포항 영일만 관광특구 등 전략적 혁신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포항TP는 지난 2000년 설립, 지역 미래기술기업 육성 인프라 구축, 기업성장지원, 지역산업 육성정책 기획, 4차 산업혁명 분야 특화산업 육성 등 '환동해 혁신거점 기술사업화 파트너'를 표방하는 지역혁신 거점기관이다.

포항TP는 지난 2019년 6월 전국최초로 지정된 포항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사업기획 수립 및 관련 지자체인 경북도, 포항시, 관련기관인 포스텍, 포항산업과학연구원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 기술창업 및 기술사업화 터전을 마련했다.

포항TP에 입주한 연구소기업은 세금감면과 기술사업화 지원 등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지역의 창업활성화 및 기술기업성장이 본격화될 예정이다.

포항TP는 지난해 9월 제5벤처동(미래융합센터)를 준공, 포항강소연구개발특구 배후공간에 걸맞는 입주공간을 확보했다.

지금까지 잘 다져진 기반 위에 포항TP는 올해 본격적으로 지역 혁신성장을 위한 지역기술기업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첨단바이오융합센터와 SW/ICT분야의 부설기관인 경북SW융합진흥센터를 중심으로 성장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바이오 분야에서는 지난 2018년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식물백신 기업지원시설 건립사업'을 통해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에 식물백신 생산 및 기업지원시설(KvGMP) 건립을 진행 중이다.

식물백신 기업지원시설이 완공되면 그린바이오 중심센터로 활용될 예정이다.

향후 포항TP는 '그린바이오 메디컬산업 예비타당성 조사를 위한 연구용역'을 통해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바이오 기업을 유치해 미래기술기업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제5벤처동에 입주한 경북SW융합진흥센터는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 분야 중소기업 육성에 최적화된 입지를 자랑한다.

이러한 이유에서 포항강소연구개발특구 1호 연구소기업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앞으로도 4차 산업을 대표하는 SW(소프트웨어), ICT(정보통신기술), 그린에너지, 차세대 에너지 분야 첨단벤처기업의 입주를 유도해 시너지 효과 발생을 주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포항TP는 미래 신성장 핵심사업 기반마련을 준비하고 있다.

정부의 수소경제 정책에 따른 선제적 대응으로 사전기획형 예비타당성 사업인 수소융복합단지실증사업 수소·연료전지 발전 분야에 지원해 1·2차 대상으로 선정됐다.

현재 예비타당성 사업을 위한 조사 용역이 진행되고 있다.

최종 선정되면 2400억원 규모의 수소.연료전지 발전 클러스터가 구축된다.

이 사업은 수소·연료전지 발전 관련 부품, 시스템 제조 기업 유치를 통한 고용창출, 영일만 산업단지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

포항TP 이점식 원장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미래기술기업 지원과 지역 R&BD기관과의 실질적 협력을 통해 POST-철강시대를 대비할 수 있는 혁신성장 및 지역 미래 신성장 산업 육성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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