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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4차산업 유치를 위한 4개 산업단지 조성 추진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20-02-24 13:59

창원국가산업단지 확장사업 위치도.(사진제공=창원시청)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산업용지 수요 대비와 4차산업 유치를 위한 미래지향적 산업단지 4개소를 오는 2023년까지 150만㎡ 규모에 사업비 6100억원을 들여 조성 추진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창원국가산업단지 확장구역은 지난해 6월 강소연구개발특구 기술사업화 지구로 지정됐으며, 기술사업화 지구 안에는 한국전기연구원관련 기업, 한국자동차연구원 동남본부의 입주가 계획돼 있다.

그동안 창원국가산업단지는 기계산업 중심으로 성장해 왔으나, 산업트랜드의 변화 물결인 4차 산업으로 대전환이 필요한 시점에 맞춰 한국전기연구원은 전기기반 융복합기술, 한국자동차연구원은 수소전기차 기능형 부품개발을 선도해, 지역경제 부흥을 이끌 전진기지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창원국가산업단지 확장공사는 성산구 완암동, 상복동 일원 43만5000㎡에 산업시설과 지원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1686억원을 투입, 2022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1월 착수한 기본∙실시설계용역, 환경∙교통∙재해영향평가 용역과 사업구역 내 폐기물 처리를 위한 처리방안 용역을 함께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

올해 6월 실시계획 승인 신청과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연말 실시계획 승인과 보상협의 진행을 계획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창원시에서는 창원국가산업단지 확장구역에 한국전기연구원관련 기업과 한국자동차연구원 동남본부의 원활한 입주를 위한 사업 계획 일정을 앞당기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평성일반산업단지는 2015년 11월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해 마산회원구 내서읍 평성리 일원 부지 69만㎡에 3090억원을 들여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2018년 7월 개발제한구역해제 고시 후, 2019년 12월 산업단지계획 승인∙고시했다.

올해 상반기 분양을 위한 사업설명회와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하고 PF자금조달 조달을 통해 하반기에는 보상을 위한 토지∙지장물 조사 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으로 미래 자동차 부품산업관련 기업을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덕산일반산업단지는 의창구 동읍 덕산리 일원 부지 25만㎡에 1045억원을 투입하는 사업으로 2022년 준공을 목표로 2017년 8월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했다.

2019년 4월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하고 현재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의 중이며, 2020년 상반기 승인∙고시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보상을 위한 토지∙지장물 조사 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으로 창원의 주력산업인 첨단방위산업체를 유치해, 인근 육군정비창, 국방과학연구소와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상복일반산업단지는 성산구 창곡동 일원 11만㎡에 316억원을 투입하는 사업으로 2020년 상반기 공사 준공 후 하반기 산업단지 24필지를 분양해 창원국가산업단지의 부족한 산업용지를 공급할 계획이다.

김병두 창원시 도시개발사업소장은 “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좋은 기업들이 창원으로 들어올 수 있는 기반을 닦고, 이를 통해 투자유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양질의 일자리까지 늘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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