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시아뉴스통신] 김재호기자
송고시간 2020-03-22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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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14시경 광진 소방서 119차량이 발목부상 등산객 구조를 위해 신학대 정문에서 대기 중에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재호기자. |
광진 소방서 119구조대는 22일(일) 15시 아차산 등산객 K씨(70세)를 구조 했다.
광진 119구조대는 이날 14경 아차산에서 하산하던 중 발목부상으로 하산이 불가하다는 K씨의 신고를 받고 신속히 출동 구조해 응급 조치후 귀가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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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 소방서119 구조 대원들이 발목 부상 등산객을 구조해 귀가 시키후 복귀 준비하고있는 사진,/아시아뉴스통신=김재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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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 소방서119 조대원들이 차량위에 구조장비를 싣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재호 기자. |
광진 소방서119 구조 대장은 “요즘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등산객들이 많이 증가하고 있으며 산악사고도 곳곳에서 잇달아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만약 산악사고나, 조난을 당할 시에는 등산로 중간 중간에 설치되어 있는 산악위치표시판의 번호를 수시로 확인해 119에 정확한 요구조자의 위치를 알려 구조를 기다려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