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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김영주의원이 4선에 압도적인 표 차이로 당선됐다. |
[아시아뉴스통신=김은해 기자] 4.15 총선에서 4선에 성공한 김영주 의원은 영등포갑 주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시켜 주셔서 감사하다고 당선사례를 전했다.
김영주 의원은 “주민 여러분과 약속한 서울 3대 도심에 걸맞은 '영등포 시대'를 열기 위한 5대 공약과 9개 동별 맞춤형 공약을 반드시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주민 여러분께서 저희 더불어민주당을 1당으로 만들어 주신 것은 코로나 19 국난을 극복하고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경제를 살리라는 말씀으로 생각한다며, 반드시 코로나 19를 퇴치하고 경제를 살리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4선 국회의원으로서 민생을 살피고 청년의 일자리 문제와 저 출산·고령화, 주거·부동산 문제,4차 산업 혁명시대 우리 아이들의 교육 등 국가적 과제에 대해 더 깊이 고민하고 정책 대안을 마련하겠습니다.”
“아울러 21대 국회에서는 여야를 뛰어넘어 여성과 소외계층의 권리 향상과 정치참여 확대를 위한 제도개혁에 주도적 역할을 하겠습니다”
김 의원은 “다시 한 번 영등포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오늘부터 다시, 대한민국과 영등포의 발전을 위해 뛰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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