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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재난지원금 혜택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방법 공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20-05-12 07:23

삼성카드 재난지원금 혜택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방법 공개 (사진-삼성카드 로고)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삼성카드 재난지원금 혜택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삼성카드는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시작일 직전  회원들에게 신청 방법을 안내하면서 신청자 전원에게 스타벅스 커피 1잔 또는 5000원 상당의 편의점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는 문자 메시지를 발송했다. 

이달 11~17일 사이 삼성카드에서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하면 오는 22일 쿠폰 종류 선택 등 동의 절차를 거쳐 이달 29일 개별 휴대전화로 모바일 쿠폰을 일괄 제공할 예정이다.

이틀 전 금융당국의 자제 요청에 따라 계획된 이벤트를 취소한 대다수 카드사들과 달리 마케팅을 강행한 것.

KB국민카드는 ‘긴급재난지원금 사용 가능 가맹점 지도’를 선보였다. 국민카드 앱이나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긴급재난지원금 사용 가맹점 확인하기’를 누르면 지원금 쓸 수 있는 가맹점 위치를 볼 수 있다. 지역이나 업종을 골라 조회할 수도 있다. 신한카드는 신한은행·신한금융투자·신한생명·오렌지라이프·신한저축은행 홈페이지와 앱에서도 신청 받는다.

BC카드는 “신청자 100명 추첨해 이용 금액 100%를 현금으로 돌려준다”는 보도자료 냈다가 취소했다. NH농협카드도 “1만명 추첨해 SPC 모바일 상품권 1만원어치 준다”는 공지사항을 홈페이지에 올렸다가 내렸다. 
지난 8일 정부와 카드사 간 업무 협약식에서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을 끌어 모으려고 지나치게 마케팅하지 말아 달라”고 카드사들에 당부했다.

한편 소비자는 긴급재난지원금 충전을 원하는 9개 카드 중 하나 골라 신청하면 된다. 신한카드, KB국민카드, 삼성카드, 현대카드, 롯데카드, 비씨카드, 하나카드, 우리카드, NH농협카드로 받을 수 있다. 18일부터는 카드사와 연계된 은행 영업점에서도 할 수 있다. 세대주만 신청 가능하며 세대주 명의 카드에만 충전된다. 세대주 실종·해외체류 또는 폭력·이혼 등으로 떨어져 지낸다면 이의를 내고 세대원도 받을 수 있다. 충전금은 신청일로부터 약 2일 뒤 들어온다. 공인인증서뿐만 아니라 휴대전화나 카드 번호 인증 등으로도 본인임을 인증할 수 있다.

공적 마스크 5부제처럼 요일제를 적용한다. 출생연도 끝자리 1·6은 11일, 2·7은 12일, 3·8은 13일, 4·9는 14일, 5·0은 15일에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이 몰릴 것에 대비해 첫 주에만 5부제로 한다. 16일부터는 출생연도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1인 가구 40만원, 2인 가구 60만원, 3인 가구 80만원, 4인 이상 가구 100만원이다. 지방자치단체가 자체적인 재난소득을 주는 곳은 그 지자체에 따라 주민의 수령액이 달라진다. 

종이·모바일·카드 지역사랑상품권이나 선불카드로 받으려면 18일부터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ananewsent@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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