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전경. |
[아시아뉴스통신=오지숙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융합예술대학원 실용예술학과는 지난 11일 '2020 평창 K-POP 아카데미‘ 운영 사업자에 선정됐다.
'평창 K-POP 아카데미'는 평창군 문화예술재단이 지역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장려하고 전문 교육을 통해 평창의 K-POP 꿈나무를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은 융합예술대학원 한창완 원장과 실용예술학과 김현태 교수를 주축으로 운영된다.
융합예술대학원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문화체육관광부의 K-POP 아카데미를 운영했다. △음악 △무용 △예술경영 △만화애니메이션 △실용예술 △도자회화 △공연예술로 총 7개 학과로 구성되어 실용예술 전반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K-culture에 특화된 대학원이다.
한창완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현 시기에도 끼와 재능이 있는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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