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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청./아시아뉴스통신DB |
충북도는 충북기업진흥원과 함께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고 급변하는 해외 수출시장의 트렌드에 걸맞는 수출기업의 브랜드 명품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브랜드 명품화 사업’은 수출기업의 제품 특색을 반영하고 스토리텔링 기법 등을 적용해 해외바이어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브랜드 네임을 신규 제작하고 신규 브랜드에 어울리는 로고 디자인을 동시에 제작‧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우수한 제품이나 기술력을 보유했지만 마케팅 여력이 없는 도내 중소기업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접수기간은 내달 1일부터 14일까지이며 충북글로벌마케팅시스템(http://cbgms.chungbuk.go.kr/)에서 신청을 받아 최종 5개사를 선정한 후 기업별 최대 18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아시아뉴스통신=백운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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