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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큰빛교회 파송 조남홍 선교사.(사진제공=한국 불어권 선교회) |
“의인이 형통하면 성읍이 즐거워하고 악인이 패망하면 기뻐 외치느니라” 잠 11:10
오늘 본문에 언급된 의인은 히브리어로 ‘차디킴’으로, 직역하면 ‘정의로운’ 사람이라는 뜻으로 하나님을 믿는 사람, 그래서 주위 사람을 이롭게 하려고 불이익을 감수하는 이 의인이 형통한다고 본문은 말합니다.
즉 이 부류의 사람이 수적으로 많아지고, 경제적으로 번영하고, 각자 자기 분야에 정상에 오르며 모든 면에서 성공하자 성읍의 나머지 사람들이 질시하거나 못 본 체하는 게 아니라 즐거워하는 것 같이 전쟁에서 이겼을 때의 승리의 함성을 표현하는 단어입니다.
이 구절의 의미는, 어떤 지역에 잠언의 정의(定義)대로 참으로 ‘의롭게’ 사는 무리가 있다면 그들은 지역 전체의 공공성에 큰 도움이 될 때 전체 주민은 그들의 형통을 모두의 승리로 느끼고 크게 기뻐하는 것입니다.
“그들의 신념에 동의하지는 않지만 그들이 없다면 이 지역이 어떻게 될지 생각만 해도 아찔하다.”라는 말을 들을 만한 사람인지.... 혹은 교회인지.... 깊이 고민하고 생각을 해 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가 경건하게 산다면 박해가 따를 것이고(딤후 3:12) 그러면서도 사람들이 우리로 인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입니다(마 5:16, 벧전 2:12).
지금 우리의 삶에는 이 두 가지가 다 없음을 고백하며, 세상을 불편하게 하면서도 세상에 매력을 풍길 때까지 우리를 더 경건하게 하여 주시기를 기도하는 아침입니다.
jso848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