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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팀, 동해시편교회 대상 ‘예배 중 재난 발생 대응교육’ 실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6-08-04 00:00

(사진제공=알파팀)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재난안전 전문기업 알파팀은 지난 8월 2일 동해시편교회에서 교역자와 교인들을 대상으로 ‘예배 중 재난 발생 시 대응방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다수의 인원이 한 공간에 모이는 예배 상황에서 갑작스러운 재난이 발생할 경우 교회 구성원들이 혼란을 줄이고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행동 절차와 역할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재난 발생 사실을 인지한 이후 상황을 전파하는 방법, 예배 참석자 대피 유도, 고령자와 이동이 불편한 참석자 지원, 출입구와 대피경로 확인, 119 및 관계기관 신고·연계 절차 등 교회 현장에서 필요한 대응체계를 중심으로 설명했다.

특히 재난 상황에서는 일부 인원의 개인적인 판단보다 사전에 정해진 역할과 안내체계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예배당과 부속시설의 구조, 참석 인원의 특성, 예배 진행 방식 등을 반영한 시설별 대응계획이 필요하다는 내용도 함께 다뤘다.

알파팀은 이번 교육을 일회성 강의로 마무리하지 않고, 향후 동해시편교회의 시설 여건과 운영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재난대응 매뉴얼 작성을 추진할 예정이다.

매뉴얼에는 재난 발생 시 초기 상황전파, 담당자별 역할, 참석자 대피 유도, 취약인원 지원체계, 비상연락망, 외부기관 신고·연계 절차, 재난 이후 상황 확인과 운영 정상화 절차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이후 작성된 매뉴얼을 기반으로 실제 예배 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을 실시해 대응절차의 적정성과 현장 적용 가능성을 점검하고, 훈련 과정에서 확인된 개선사항을 매뉴얼에 반영할 계획이다.

알파팀 측은 종교시설은 정해진 시간에 다양한 연령대의 인원이 집중되는 만큼 시설 구조와 참석자 특성을 반영한 사전 대응체계가 필요하다며, 교육, 맞춤형 매뉴얼, 모의훈련이 연결되는 단계적 재난관리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알파팀은 공동주택, 종교시설, 학교, 기관 및 기업 등을 대상으로 화재뿐 아니라 지진, 정전, 통신마비, 침수, 폭염·한파 등 다양한 재난 상황에 대비한 예방·대비·대응·복구체계 설계와 재난안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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