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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영 괴산군수, 감물면 감자 수확현장 격려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영재기자 송고시간 2020-06-19 13:40

이차영 괴산군수(왼쪽)가 19일 감물면 감자 수확현장을 찾아 재배농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사진제공=괴산군청)

이차영 충북 괴산군수가 19일 감물면 감자 수확현장을 농가를 격려했다.
 
감물면은 우수한 감자 생산으로 전국적으로 유명한 곳으로, 매년 3000명 이상 몰리는 감물감자축제를 개최해 왔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축제가 취소됐다.
 
축제 대신 이날부터 오는 21일까지 사흘간 감물신협 앞 광장에서 감물 감자를 비롯한 우수한 지역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직판행사가 열린다.
 
직판장 감자(수미) 가격은 10㎏에 1만5000원, 20㎏은 2만5000원이다.
 
올해 괴산 감물에서는 농가 171곳에서 880t(20㎏들이 4만4000박스)의 감자를 생산할 계획이다.

memo34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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