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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교회 학원선교부 박길웅 전도사 'I'll never be the same(이전과 같지 않으리)'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0-07-04 00:50

삼일교회 학원선교부 박길웅 전도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베드로전서 1:13-25

1.그리스도를 만났다는 것을 증명하는 일이나 혹은 그에 따른 특징이 있다면 무엇일까? 물론 가시적으로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지만,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게 되면 우리의 인생에 분명한 변화가 생겨나게 된다.

2.그중에 가장 확실한 변화는 이전에 즐기던 기쁨과 즐거움 그리고 정욕이 더이상 기쁘지 않다는 것이다. 그리스도로 인해 삶의 가치관이 달라졌기 때문에 좋아하는 것들이, 추구하는 것들이, 즐기는 것들이 육체의 것을 따르는 본질상 진노의 자녀(엡2:3)였던 삶에서 위엣것을 찾는 삶(골3:1-2)으로 바뀌게 된다.

3.물론 그리스도를 구주로 받아들이고 믿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모든 것이 순식간에 다 변화되어 세상적인것들이 역겹고 토해낼만큼 거북하게 된다면야 좋겠지만, 우리안에 남아 있는 죄성이 여전히 우리를 세상적인것과 하나님의 것 사이에서 갈등하게 하고, 고민하게 하며, 씨름하게 한다. 

4.따라서 우리는 창세전 우리를 택하사 구원하시기로 작정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뜻에 온전히 순종하여 구원을 이루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성화되어져 가는 존재로 이 땅을 살아가게 된다.

5.베드로는 레위기 11장 45절의 말씀을 인용하며 하나님께서 거룩하시니 우리도 거룩한 삶을 살아내길 권면하고 있다. 거룩은 말 그대로 ‘구별됨’이다. 세상의 것과는 확연한 차이가 있고 구별된 거룩하심이 하나님의 속성인 것을 감안할 때, 우리 역시 그를 믿고 사랑한다면 그분이 거룩하심 같이 우리도 거룩함을 추구하는 삶을 살아내야 한다. 

6.우리는 결코 행위로 구원 받지 않는다. 수도승처럼 속세를 떠나 산 속에 들어가 수양을 쌓거나 제 아무리 선한 일로 남을 돕고 이롭게 한다 할지라도 우리는 결코 행위로 구원을 얻어내거나 획득할 수 없다.

7.우리가 거룩하게. 즉, 구별되게 살아야 하는 이유는 우리를 부르신 이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우리를 부르신 이가 거룩하시기 때문이다. 그가 부르시면 반드시 유효한 효과가 생겨난다. 그가 부르시면 거절할 수 있는 자가 없다. 그가 부르실 때 우리는 구원 받는다. 

8.따라서 우리를 구원하신 그분이 구원받은 자에 합당한 삶을 살아내기를 원하시기에 우리는 그의 선하신 목적과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아내는 것이다. 이것이 일차적인 목적이고 삶의 방식이다. 

9.그에게 불림을 받은자는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 그와 인격적으로 교제를 나눈 자들은 다시 관계를 끊고 세상으로 돌아갈 수 없다. 그의 삶이 결코 이전과 같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도 우리는 한 번 더 힘차게 고백한다. I will never be the same before!(이전과 같지 않으리)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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