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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집중호우 피해 금융지원센터 운영…전국 11곳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주일기자 송고시간 2020-08-15 00:00

9일 오후 전날 섬진강 범람으로 인해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화개장터 일대가 침수되었던 가운데 침수로 폐허가 된 화개장터 모습./아시아뉴스통신=서유석 기자

[아시아뉴스통신=박주일 기자] 정부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과 기업을 위해 전국 11개 거점지역에서 종합금융지원센터를 운영한다. 

금융위원회는 금융감독원과 정책금융기관·은행·보험사 등 전 금융권으로 구성된 집중호우 피해지역 종합금융지원센터를 14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국에 있는 금감원 지원 11곳에 은행, 보험사 등이 참여하는'피해현장 전담지원반'을 구성해 주요 피해지역을 방문하여 피해 현황, 애로사항 등을 파악해 맞춤형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지방자치단체 등 호우 피해가 집중된 지역에서는 은행 등 각 금융기관이 수해 피해기업 전담창구를 운영한다. 

금감원은 "앞으로도 피해지역 상황, 지역별 금융지원 실적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해 필요한 지원이 충분히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전해졌다.


pji24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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