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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경찰서 형사팀, 2020년 2/4분기 베스트 형사팀 선정 쾌거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장인영기자 송고시간 2020-08-25 16:46

산청경찰서 형사팀이 베스트 형사팀으로 선정, 인증패를 걸고 있다.(사진제공=산청경찰서)

[아시아뉴스통신=장인영 기자] 경남 산청경찰서(서장 제옥봉)가 경남지방경찰청 2020년 2/4분기 형사활동 평가에서 ‘베스트 형사팀’으로 선정됐다.

산청경찰서는 25일 2층 회의실에서 경남지방경찰청 부장(경무관 김흥진)이 참석한 가운데 베스트 형사팀 인증패 및 우수 형사 1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
 
베스트 형사팀은 경남경찰청이 도내 23개 경찰서를 대상으로 피해자 보호, 중요범죄 검거실적 등의 종합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산청서는 이번 종합평가에서 도내 3급지 1위의 성적으로 베스트 형사팀에 선정됐다.
 
산청서 형사팀은 지난 2분기 동안 농번기 빈집털이, 아파트 주차차량 연쇄털이 일당 검거 등 강력범죄를 조기 해결하고 민생침해범죄 근절 및 서민생활 보호에 앞장서 왔다.
 
이에 제옥봉 산청경찰서장은 “책임수사의 원년을 맞아 책임의식을 가지고 흔들림 없는 법집행을 전개해 선제적 범죄예방과 검거활동으로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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