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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남, 임원희 소개팅 주선 후 '스타일 케어' 시작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20-09-20 23:01

배정남, 임원희 소개팅 주선 후 '스타일 케어' 시작

모델 배정남이 배우 임원희를 위해 나섰다.

2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정남이 임원희를 위해 소개팅을 주선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원희는 소개팅에 입고 나갈 옷을 체크했다.

임원희를 찾아온 배정남은 코디를 보고 "트로트 가수 같다"며 다른 옷을 추천하기 시작했다.

한참을 임원희의 옷걸이를 뒤지던 배정남은 예쁜 옷을 찾았다.

임원희는 설레는 마음으로 배정남이 추천한 옷을 입어봤고 이에 배정남은 "옷은 죄가 없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배정남의 최종 선택은 연보라색 셔츠와 베이지색 바지였다.

무언가 아쉬운 듯 바라보던 배정남은 임원희에게 아끼는 셔츠냐고 물어본 뒤, 아니라고 하자 카라를 손보기 시작했다.

다행히 소개팅 상대는 임원희의 옷을 마음에 들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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